[아주경제] 현대중공업, “세계 최초 ‘꿈의 소재 그래핀’ 선박 적용 성공”
관리자 | 2017-12-27 | 조회 1235
현대중공업이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Graphene)’을 세계 최초로 선박 건조에 적용, 상용화에 성공했다.
12일 회사측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최근 선박의 진동이나 소음을 저감시켜주는 감쇠재에 그래핀-탄소나노튜브를 적용한 ‘고성능 감쇠재’를 개발, 선주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착수했다. 이 소재는 현대중공업과 카이스트(KAIST)가 지난 2014년 국내외 특허를 출원한지 3년 만에 상용화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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