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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신청절차

1. '장비리스트' 메뉴에서 장비들을 확인하고 원하는 장비를 우측의 아이콘을 눌러 선택한다.

장비신청절차 1

2. 선택한 장비를 이후에 장비사용신청목록에 추가할지 여부를 선택한다.

장비신청절차 2

3. 추가 후 곧바로 장비사용신청을 진행할지 여부를 선택한다.('취소' 시 1번 단계의 작업 다시 진행 가능)

장비신청절차 3

4. 장비사용신청을 진행한다.
- 이용기간 : 이용할 기간을 시작일부터 종료일까지 선택한다.
- 이용시간 : 이용기간동안 몇시부터 몇시까지 장비를 이용할건지를 선택한다.
- 수행하고자 하는 작업내역 : 위의 장비들을 이용하여 어떠한 작업을 수행하고자 하는지 자세하게 작성한다.

장비신청절차 4

5. 작업 수행에 있어서 어떤 장비를 사용해야 할 지 모르는 경우
- 장비리스트와 장비정보 화면에서 장비들의 스펙을 확인 후 유사하다고 생각되는 장비들을 추가해준다.

장비신청절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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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소식

동해안권 첨단소재·광양만권 이차전지 생태계 구축
관리자 | 2019-11-22 | 조회 779

- 산업부·전국 7개 경자청, 경제자유구역 혁신 추진협의회

▲ 안성일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과 7개 경제자유구역청 청장이 협의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첨단소재부품 육성을 추진하고, 광양만권은 이차전지 소재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전국 7개 경제자유구역청의 혁신성장 추진실적 및 경자구역 혁신 전략 추진현황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9일 여수 경도리조트에서 전국 7개 경제자유구역청 합동으로‘제5차 경제자유구역 혁신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경제자유구역의 제2기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신산업 투자 걸림돌 제거(규제개혁), 신산업 중심 인센티브 지원, 투자와 혁신이 선순환 되는 혁신 생태계 구축 등에 대한 혁신전략 수립 추진현황에 대해 각 청의 의견을 수렴하고, 그동안 협의회에서 논의된 청별 혁신성장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계획을 공유 및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청별 주요 혁신성장 추진실적을 살펴보면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첨단소재부품 육성 생태계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수입에 의존중인 알루미늄 합금 생산자립화 및 경량소재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우리 산업에 필요한 소재·부품 공급망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에 첨단 소재부품 육성 등 정부 정책 기조 변화와 경제자유구역의 역할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해 R&D 인프라 구축 사업 추진을 건의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포스코의 신사업 진출에 따라 2차전지 핵심소재인 양극재·리튬 등 생산공장 투자유치를 추진 중이다. 포스코 케미칼 양극재 생산공장을 유치해 2020년 3월 총 3만톤의 생산공장 완공이 예정돼 있다. 이에 2019년 10월 마그네슘 상용화 지원센터 구축 건의(155억원)가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초경량 마그네슘(Mg) 소재·부품산업 육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은 2030년까지 기존 4·5공구 클러스터와 연계해(92만㎡ 바이오기업 공급부지) 11공구 146만1,000㎡(산업시설 및 연구용지)를 추가 조성, 약 238만1,000㎡로 확대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 및 국내 바이오텍을 유치하는 등 송도를 세계일류 바이오 클러스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부산진해는 지역산업을 혁신성장 업그레이드해 탄소배출자동차에서 친환경 자동차 산업으로 전환 추진 중이다. 두동지구에 유치한 첨단물류센터(2,300억원, 1,400여명)에 유명 e커머스 기업이 입주할 예정으로 향후 2019년 12월까지 공사 준공에 따른 행정절차 이행 후 사업완료를 할 계획이다.

 

황해는 평택 포승지구에 국내외 기술기업의 유치를 통한 새로운 고용창출에 나서고 있다. 향후 발굴한 유력투자기업 계약유도 및 국내외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경북은 IoT, ICT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첨단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4차 산업혁명 대응 테스트베드를 구축 중이다. 향후 수성알파시티 등 선제적으로 구축된 스마트시티 인프라를 기반으로 정부 주도 대형 프로젝트 등 스마트시티 대구 이미지 각인할 계획이다.

 

충북 오송바이오 산업단지를 추가 조성하고 있다. 오송읍 바이오메디컬 지구 인근에 면적 29만3,327㎡에 사업비 940억원을 투입해 연구 중심의 바이오메디컬 지구 입주기업의 산업용지 기반으로 활용해 2024년 상반기 준공예정이다.

 

협의회는 미중 무역전쟁 등 불리한 대외 여건 속에서 올해 1월 법인·소득세 감면제도까지 폐지돼 경제자유구역청의투자유치 활동이 위축되는 등 경제청의 당면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세제·입지·현금 등의 인센티브 강화, 선도적인 규제 혁신, 인력공급·혁신지원기관·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혁신생태계 조성, 조직역량 강화방안 등의 혁신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를 주재한 안성일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은 협의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혁신전략(안)에 최대한 반영해 구역별 혁신 성장 프로젝트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