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23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청년들의 3D프린팅 및 SW활용 기술 교육의 현황과 학생들의 아이디어 및 기술의 깊이를 살펴 볼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송희경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회장 안영배)가 주관하는 제10회 창의메이커스필드 ‘4차 산업혁명시대 3D프린팅·SW활용 아이디어톤(Idea Marathon)’이 12월23일 13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경진대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핵심 기술인 3D프린팅과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신기술 융합, 산업 아이디어 현실화, 청년 창업 아이템 발굴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대학(원)생과 지도교수가 함께 팀을 이뤄 참여하여야 하며 출품작 중 우수작에 대해서는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송희경 국회의원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산하기관장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안영배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전국 청년들의 3D프린팅과 SW융합 및 정보통신기술 등 신기술 교육의 현황을 확인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열정을 가진 학생들이 3D프린팅과 SW융합 기술을 활용한 산학 연계 아이디어를 현장에 접목해 대학 교육과 산업 현장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작품 접수마감은 오는 12월13일 16시까지이며, 접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홈페이지(www.k3dpsa.org)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