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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신청절차

1. '장비리스트' 메뉴에서 장비들을 확인하고 원하는 장비를 우측의 아이콘을 눌러 선택한다.

장비신청절차 1

2. 선택한 장비를 이후에 장비사용신청목록에 추가할지 여부를 선택한다.

장비신청절차 2

3. 추가 후 곧바로 장비사용신청을 진행할지 여부를 선택한다.('취소' 시 1번 단계의 작업 다시 진행 가능)

장비신청절차 3

4. 장비사용신청을 진행한다.
- 이용기간 : 이용할 기간을 시작일부터 종료일까지 선택한다.
- 이용시간 : 이용기간동안 몇시부터 몇시까지 장비를 이용할건지를 선택한다.
- 수행하고자 하는 작업내역 : 위의 장비들을 이용하여 어떠한 작업을 수행하고자 하는지 자세하게 작성한다.

장비신청절차 4

5. 작업 수행에 있어서 어떤 장비를 사용해야 할 지 모르는 경우
- 장비리스트와 장비정보 화면에서 장비들의 스펙을 확인 후 유사하다고 생각되는 장비들을 추가해준다.

장비신청절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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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소식

탄소섬유로 만든 항공기·전기車 부품…미래형 모빌리티 소재 '한눈에'
관리자 | 2019-10-04 | 조회 794

오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제복합소재 전시회(JEC Asia 2019)’가 열린다. 국내에서 열리는 전시회로선 세 번째다. 이번 전시회에선 국내외 기업 250여 개가 각종 소재와 부품 및 완제품을 전시한다. 복합소재는 항공기 자동차 선박 레저 스포츠용품 등으로 사용처가 확대되면서 새로운 먹거리를 개발할 수 있는 중요한 소재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대해 알아본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JEC월드 2017’에 전시된 탄소섬유 소재 스포츠카. 탄소섬유는 가볍고 견고해 스포츠카와 전기 자동차 등에서 쓰임새가 확산되고 있다. 한경DB

작년 3월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전시장에서 ‘2018 국제복합소재 전시회(JEC WORLD)’가 열렸다. 관람객의 눈길을 가장 많이 끈 제품은 플라잉카인 에어로모빌이었다. 대형 디스플레이에선 이 차가 하늘을 나는 동영상이 소개되고 있었다. 도로를 달리다가 하늘로 날아오를 수 있는 차다. 도로 주행 시엔 크기가 길이 5.9m, 폭 2.2m, 높이 1.5m지만 날개를 펴면 폭이 8.8m로 커진다. 전시장에서 만난 스테판 바도츠 에어로모빌 최고고객책임자(CCO)는 “이 제품은 자동차와 비행기의 완벽한 하모니”라고 말했다.

이 전시회에선 가오리자동차와 초경량항공기도 선을 보였다. 가오리 모양의 태양전지자동차는 무게가 380㎏에 불과하지만 5명을 태운 채 시속 130㎞로 달릴 수 있다. 프랑스 엘릭시르항공의 초경량항공기는 무게가 265㎏인데도 두 명을 태우고 거뜬히 날 수 있다.

이들 3개사의 특징은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이라는 점이다. 에어로모빌은 슬로바키아에 있는 창업기업이다. 엘릭시르항공은 프랑스, 가오리자동차는 네덜란드 에인트호번공대 학생들이 세운 스타트업이다. 창업기업이 뛰어들 좋은 분야가 복합소재 관련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