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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신청절차

1. '장비리스트' 메뉴에서 장비들을 확인하고 원하는 장비를 우측의 아이콘을 눌러 선택한다.

장비신청절차 1

2. 선택한 장비를 이후에 장비사용신청목록에 추가할지 여부를 선택한다.

장비신청절차 2

3. 추가 후 곧바로 장비사용신청을 진행할지 여부를 선택한다.('취소' 시 1번 단계의 작업 다시 진행 가능)

장비신청절차 3

4. 장비사용신청을 진행한다.
- 이용기간 : 이용할 기간을 시작일부터 종료일까지 선택한다.
- 이용시간 : 이용기간동안 몇시부터 몇시까지 장비를 이용할건지를 선택한다.
- 수행하고자 하는 작업내역 : 위의 장비들을 이용하여 어떠한 작업을 수행하고자 하는지 자세하게 작성한다.

장비신청절차 4

5. 작업 수행에 있어서 어떤 장비를 사용해야 할 지 모르는 경우
- 장비리스트와 장비정보 화면에서 장비들의 스펙을 확인 후 유사하다고 생각되는 장비들을 추가해준다.

장비신청절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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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소식

전북도, 탄소소재 자립 위한 전문가 간담회 개최
관리자 | 2019-10-04 | 조회 708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가 지난 2일 전북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유희숙 혁신성장산업국장 주제로 탄소소재산업 자립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참여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전북도청) ⓒ천지일보 2019.10.3

한국 탄소산업 수도 목표 
3개 분야 8개 과제 발굴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가 지난 2일 전북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유희숙 혁신성장산업국장 주재로 탄소소재산업 자립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탄소산업 발전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국내 탄소기업, 연구기관, 학계 등 탄소산업 분야 전문가 40여명이 참여했다.

전북도는 탄소산업 현황과 최근 여건을 반영해 지난 8월에 수립한 ‘전라북도 탄소산업 비전과 발전전략’을 보고하고 이에 대해 전문가와 기업가의 자문을 구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지난 8월 발표한 ‘전라북도 탄소산업 비전과 발전전략’은 정부의 수소경제 전환 및 일본의 수출규제 등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28년까지 1조 4436억원을 투입해 3대 발전전략 9개 추진과제를 시행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전라북도를 세계적 수준을 갖춘 한국의 탄소산업 수도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정한 바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가 및 기업가들은 ‘전라북도 탄소산업 비전과 발전전략’에 대해 실행방안, 예산확보 계획, 중점연구개발 목표 등 다양한 검토 및 질문이 이어졌다.

또 발전전략과 탄소 산업 자립 생태계 구축을 위해 우선해야 할 연구개발 방향 등 여러 가지 조언과 제언을 내놓았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탄소산업발전위원회 3개 분야에서 발굴한 8가지 과제 발표도 이어졌다.

생태계 고도화분과에서는 ‘ICT 융합 탄소복합재 재활 보조기기 기술기반 구축’ ‘유해화학물질 취급 및 관리를 위한 탄소산업 지원 플랫폼 구축’과 ‘친환경 완성차 탄소복합재 적용을 위한 협력업체 기술보호 생태계 조성’ 등 3개 과제를 발표했다.

상용화 촉진분과에서는 ‘탄소섬유 공정기반 고품위 탄화규소섬유 기반구축 및 산업화’와 ‘고성능 탄화규소섬유 제조를 위한 고품질 폴리카보실란 고분자-프리커서 합성품 개발’ 등 2개 과제를 발표했다.

창업인력 양성분과에서는 ‘현장실습 연계형 수요 중심 인력양성&청년 일자리 창출 플랫폼 구축’ ‘탄소소재 응용 과학경진대회’와 ‘탄소 창업 엠브이피(MVP) 기업 발굴 플랫폼 구축’ 등 3개 과제를 발굴했다.

전라북도는 이날 보고된 과제에 대해 전문가, 기업가의 자문과 조언을 받아 올해 말까지 최종 보완하고 완성도를 높여 확정할 예정이다.

유희숙 전북도 혁신성장산업국장은 “전문가와 기업가의 조언을 바탕으로 발전전략을 더욱 내실 있게 실행하고 연구개발과 사업화 정책을 시행하겠다”며 “탄소산업의 자립 생태계 구축을 철저히 추진해 전북을 한국의 탄소산업 수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