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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신청절차

1. '장비리스트' 메뉴에서 장비들을 확인하고 원하는 장비를 우측의 아이콘을 눌러 선택한다.

장비신청절차 1

2. 선택한 장비를 이후에 장비사용신청목록에 추가할지 여부를 선택한다.

장비신청절차 2

3. 추가 후 곧바로 장비사용신청을 진행할지 여부를 선택한다.('취소' 시 1번 단계의 작업 다시 진행 가능)

장비신청절차 3

4. 장비사용신청을 진행한다.
- 이용기간 : 이용할 기간을 시작일부터 종료일까지 선택한다.
- 이용시간 : 이용기간동안 몇시부터 몇시까지 장비를 이용할건지를 선택한다.
- 수행하고자 하는 작업내역 : 위의 장비들을 이용하여 어떠한 작업을 수행하고자 하는지 자세하게 작성한다.

장비신청절차 4

5. 작업 수행에 있어서 어떤 장비를 사용해야 할 지 모르는 경우
- 장비리스트와 장비정보 화면에서 장비들의 스펙을 확인 후 유사하다고 생각되는 장비들을 추가해준다.

장비신청절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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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소식

에너지 신기술 융복합의 場 ‘에너지플러스 2019’ 개막
관리자 | 2019-10-18 | 조회 709

- 451社·1,030부스·3만명 참가, 에너지 핵심기술 한자리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참석 귀빈들이 에너지플러스 2019 개막식에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전기 생산에서부터 송배전, 저장에 이르기까지 에너지 생애주기 핵심기술을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에너지 신기술 융복합의 장이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에너지플러스 2019’를 개최한다.

 

에너지플러스 2019는 산업부가 주최하고, 전기산업진흥회, 전지산업협회, 스마트그리드협회, 코엑스가 주관해 열린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에너지플러스 2019’는 에너지의 생산, 전달(송배전), 저장 등 에너지 흐름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산업 전시회로, 19개국 451개 기업이 1,030부스를 마련해 융복합 신기술과 최신 제품 등을 전시했다.

 

또한 분야별 세계유수 전문가들을 초청, 5G시대의 디지털 전환 융복합 전력기술, 에너지전환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ESS 역할 등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국제학술대회와 기업의 판로 확대, 일자리 창출을 위한 1:1 구매상담회 및 취업박람회도 함께 개최됐다.

 

에너지플러스 2019는 약 2,230여종의 제품과 최신기술을 선보였다.

 

전기기기 분야에서는 효성중공업, 현대일렉트릭 등 221개사가 참가하며, 전력기자재 실시간 유지·보수 솔루선, 에너지 절감형 원격 Heat Tracing 제어 시스템, 누전 및 침수로 인한 감전 사고를 예방하는 다기능 단자함 등을 전시했다.

 

스마트그리드 분야에서는 LS산전, 한국전력공사, 레즐러 등 50개사가 참여해 내외부 전기충격 발생시 전력의 흐름을 차단해 배터리를 보호하는 ESS, 전력계통 실시간 감시/진단을 위한 전력 IoT 시스템, 휴대용 충전기 등을 소개했다.

 

이차전지 분야에서는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포스코케미칼 등 180개 기업이 참여해 e모빌리티, 웨어러블 기기 등에 적용된 최신 배터리 기술, 고에너지밀도 리튬이온전지를 채용한 전기 자동차(BEV) 구동 핵심 부품 등을 소개하고, 배터리 안전 UCC & 웹툰 특별 전시를 통해 올바른 배터리 사용을 위한 사회적 인식 제고 활동을 추진했다.

 

에너지플러스 2019에서는 전시회 외에도 분야별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관련 산업의 현재를 평가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국제학술회의(컨퍼런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개최됐다.

 

전력기기 미래기술 컨퍼런스에서는 미래 전력산업을 대비한 5G 시대의 디지털 전환 융복합 전력기술이라는 주제로 전력분야의 30여개 신기술과 연구논문 발표를 통해 미래기술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국제 스마트그리드 컨퍼런스에서는 국가 에너지계획에서의 스마트그리드 역할 및 아시아개발은행(ADB)와 연계한 아시아 국가들의 투자계획, 진출 방안을 논의하고, 수요관리(DR) 비즈니스 모델 확산과 지능형검침인프라(AMI) 분야의 시장성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과 이해관계자 간 정보교류 및 기술개발 활성화를 도모했다.

 

배터리 컨퍼런스에서는 중국, 일본, 미국, 영국, 독일 등 22명의 국내외 전지산업 분야의 전문가들이 향후 전지시장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산업 비전과 전략을 발표하고, 특히 국내 이차전지 및 소재 분야 대표기업인 LG화학과 포스코케미칼이 국내외 배터리 산업 발전추세에 대해 발표했다.

 

이와 함께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들이 판로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1:1 구매상담회와 취업박람회도 개최됐다.

 

수출상담회에서는 40개국 70개사 100명 이상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여 1:1 상담을 통해 국내기업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는 한편, 국내 스마트그리드 현장투어 등도 진행했다.

 

구매상담회에서는 ‘발전 6사 중기제품 통합 구매상담회’, ‘전력기자재 수요처 초청 교류회’에서는 발전 6사 및 건설사 등 주요 발주처를 초청하여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했다.

 

잡페어에서는 ‘에너지산업취업박람회’, ‘이차전지 잡페어’에서는 발전 6사,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에너지 대표기업 30여개사가 참여해 중소기업의 인력 조달 어려움 해소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