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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신청절차

1. '장비리스트' 메뉴에서 장비들을 확인하고 원하는 장비를 우측의 아이콘을 눌러 선택한다.

장비신청절차 1

2. 선택한 장비를 이후에 장비사용신청목록에 추가할지 여부를 선택한다.

장비신청절차 2

3. 추가 후 곧바로 장비사용신청을 진행할지 여부를 선택한다.('취소' 시 1번 단계의 작업 다시 진행 가능)

장비신청절차 3

4. 장비사용신청을 진행한다.
- 이용기간 : 이용할 기간을 시작일부터 종료일까지 선택한다.
- 이용시간 : 이용기간동안 몇시부터 몇시까지 장비를 이용할건지를 선택한다.
- 수행하고자 하는 작업내역 : 위의 장비들을 이용하여 어떠한 작업을 수행하고자 하는지 자세하게 작성한다.

장비신청절차 4

5. 작업 수행에 있어서 어떤 장비를 사용해야 할 지 모르는 경우
- 장비리스트와 장비정보 화면에서 장비들의 스펙을 확인 후 유사하다고 생각되는 장비들을 추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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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소식

전북도, 탄소복합소재 中 시장 개척 박차
관리자 | 2019-09-06 | 조회 1009

- 탄소조합 참관단 동향 파악·비즈니스 창출 앞장

- BSM신소재, 120만불 MCF 10톤 공급 LOI 체결

 

▲ 전라북도 및 탄소융합산업연구조합 ‘2019 상해 복합소재 박람회’ 참관단 일행이 중국 상해 전시장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라북도 탄소 기업 관계자들이 아시아 최대 규모 복합소재 전시회인 ‘2019 상해 복합소재 박람회’를 방문해 시장을 개척하고, 최신 복합소재 동향을 파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BSM신소재는 납품 거래성과를 거둬 향후 국내 기업의 많은 진출이 기대 된다.

 

전라북도와 탄소융합산업연구조합은 9월2일부터 5일까지 ‘2019 상해 복합소재 박람회’에 총 26명의 참관단을 구성해 중국 상해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소재 전시회에서 대한민국의 탄소산업을 알리고 탄소소재 산업 트렌드 파악 및 기업 아이템 발굴, 해외 마케팅을 통한 정보교류, 판로개척 등을 통해 전북의 탄소산업의 위상을 알리고, 비즈니스를 확대하기 위해 이뤄졌다.

 

‘2019 상해 복합소재 박람회’는 복합소재 및 신소재 관련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문 박람회로 21개국에서 533개 업체가 참가해 강화플라스틱, 탄소섬유, 유리 섬유 등 복합섬유소재 응용제품을 전시한다.

 

예상 방문객은 약 4만명을 전망되며, 100여개 나라 이상에서 900건 이상의 비즈니스 미팅이 예정돼 있다.

 

주요 전시품목을 살펴보면 원료 및 관련 장비에서는 △에폭시, 불포화 폴리에스테르, 비닐 등 복합산업수지 △첨가제 △충전제 △안료 등 프리프레그와 관련된 모든 제조 공정 장비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건축에서는 △파이프 △탱크 △산업장비 △전기장비 △전력장비 △설계장비 등이 선보이며, 에너지는 △풍력발전 △해양석유&가스 등을 선보인다.

 

스포츠·레저는 △자전거 △보트 △스케이트보드 △스포츠용품 △스포츠시계 △안전방비 등이 선보이며, 의료기기에서는 △의료관련 로봇 및 첨단기기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탄소연구조합 참관단은 △SAMPE China △Wells Advanced Materials 관계자들과 미팅을 통해 탄소연구조합 소재 및 중국내 관련 협회, 조합과 연계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JEC 그룹과 미팅을 통해 ‘JEC ASIA 2019’ 서울 개최관련 진행사항 및 전시참가 관련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BSM신소재가 약 120만달러 규모의 △MCF △Chopped MCF △Chopped CF 등을 3년간 10톤 가량 공급하는 LOI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BSM신소재의 대표적인 제품인 MCF(Metal coated Carbon Fiber)는 탄소 섬유에 고전도성 금속을 코팅해 금속이 갖는 높은 열전도성, 전기전도성과 탄소섬유의 낮은 열팽창 특성을 동시에 가지게 해 뛰어난 기계적 물성을 발현한다.

 

△전자 제품 외장, 친환경 차량용 부품 등 전자파 차폐 분야 △LED 외장용 방열판, 전자기기의 방열 소재 등 금속대체 방열 분야 △연료전지용 확산층(GDL) 모재, 연료전지분리판 전극 소재, 풍력발전기 터빈 날개의 낙뢰 방지 소재 등 에너지 분야 △전자파차폐 케이블, 정전 폭탄용 자탄 소재 분야 등에 넓게 사용된다.

 

탄소연구조합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관단 운영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이 될 핵심부품소재인 탄소복합소재의 최신 트렌드를 탐색하고, 국내 탄소 산업의 다양한 홍보 활동과 비즈니스 창출을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북을 비롯한 국내 탄소 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지속적인 탄소 기술발전 및 세계시장 개척을 위해 전북도 및 탄소연구조합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오른쪽)임노욱 전라북도청 과장과 (왼쪽)이종길 비에스엠신소재 대표이사가 현지 바이어와 LOI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