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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신청절차

1. '장비리스트' 메뉴에서 장비들을 확인하고 원하는 장비를 우측의 아이콘을 눌러 선택한다.

장비신청절차 1

2. 선택한 장비를 이후에 장비사용신청목록에 추가할지 여부를 선택한다.

장비신청절차 2

3. 추가 후 곧바로 장비사용신청을 진행할지 여부를 선택한다.('취소' 시 1번 단계의 작업 다시 진행 가능)

장비신청절차 3

4. 장비사용신청을 진행한다.
- 이용기간 : 이용할 기간을 시작일부터 종료일까지 선택한다.
- 이용시간 : 이용기간동안 몇시부터 몇시까지 장비를 이용할건지를 선택한다.
- 수행하고자 하는 작업내역 : 위의 장비들을 이용하여 어떠한 작업을 수행하고자 하는지 자세하게 작성한다.

장비신청절차 4

5. 작업 수행에 있어서 어떤 장비를 사용해야 할 지 모르는 경우
- 장비리스트와 장비정보 화면에서 장비들의 스펙을 확인 후 유사하다고 생각되는 장비들을 추가해준다.

장비신청절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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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슈퍼코일섬유 개발로 착용 가능한 고성능 배터리 상용화 기대
관리자 | 2019-02-18 | 조회 628

DGIST 스마트섬유융합연구실 (왼쪽)손원경 연구원과 최창순 선임연구원

 

DGIST스마트섬유융합연구실 최창순 선임연구원팀이 최대 16배 늘어나면서 동시에 전기적 특성을 유지하는 고탄성·다기능 섬유(슈퍼코일섬유)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섬유를 활용해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전자제품을 개발하는 1차원 도체 연구·개발은 웨어러블 디바이스, 생체 센서, 이식 가능 미세 디바이스 등 다양한 소자분야에 폭넓게 사용될 수 있어 최근 연구 관심도가 높은 분야다. 

최창순 선임연구원팀은 탄소나노튜브로 둘러싼 스판덱스 섬유를 꼬아서 슈퍼코일 구조(코일의 코일화)를 구현했다. 개발된 섬유는 길이방향으로 최대 16배까지 늘어나면서도 전기전도도 저하가 발생하지 않는다. 

이번에 개발된 새로운 개념의 고신축성 슈퍼코일섬유는 기존의 스판덱스 섬유와 달리 섬유를 꼬아서 만든다.  

이렇게 만든 섬유는 전화기선처럼 자신의 원래 길이보다 늘어날 수 있는 특성을 갖추게 되는데, 이번에 개발한 슈퍼코일섬유는 최대 16배까지 늘어 날 수 있어 신호전송용 케이블 외에도 로봇 팔과 그 외골격, 고도의 유연성이 요구되는 전자 회로 등 여러 산업 분야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슈퍼코일섬유를 활용한 새로운 축전지 개발의 가능성도 보여줬다. 즉, 슈퍼코일섬유를 활용해 높은 정전 용량 값을 가지면서 에너지 저장 용량을 11배까지 늘릴 수 있는 고탄성의 웨어러블 슈퍼캐패시터를 구현하는 실험에 성공한 것.

DGIST 스마트섬유융합연구실 최창순 선임연구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섬유전극의 초고신축성을 확보하고, 기존 기술의 한계였던 전기적 특성 저하를 최소화했다”며 “이번에 개발한 슈퍼코일섬유에 다른 기능을 부여할 수 있는 연구를 더 진행해 머지않아 웨어러블 디바이스 분야에서 슈퍼코일섬유가 효과적이고 범용적인 기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네이처의 자매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지난 달 25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으며, 에너지소재분야에서 주요논문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