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경북서 기업 150곳 탄소복합재연구 손잡다
관리자 | 2017-12-27 | 조회 1183
미래 탄소복합재산업 시대를 이끌 전국 최대 탄소복합재 민간조직인 ㈔탄소복합재기술연구조합이 대구에서 출범했다.
경상북도는 구미 도레이첨단소재, 경산 아진산업과 티포엘 등 전국 145개 기업과 5개 연구개발(R&D) 기관이 참여하는 민간 최대 탄소복합재기술연구조합(이사장 서중호 아진산업 회장)이 창립총회를 열고 활동에 들어갔다고 31일 발표했다. 1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조합설립 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조합사무실은 영천 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에 두기로 했다. 탄소섬유와 복합재료는 자동차와 항공기 경량화 추세로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와 우주항공산업의 핵심 소재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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