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연구소기업, 공공 조달시장 진입 쉬워진다
관리자 | 2018-05-24 | 조회 925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조달청이 운영하는 ‘벤처나라’에 연구개발특구내 기업이 상품을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하였다고 5.3.(목) 밝혔다.
- ‘벤처나라’는 기존 ‘나라장터’에서 거래가 어려운 신기술, 융합·혁신제품을 공공기관에 판매할 수 있도록 창업·벤처기업의 구매 판로 확대를 위해 조달청에서 운영하는 전용 쇼핑몰임.
- ‘벤처나라’ 상품 등록과정에서 추천기관의 추천이 없으면 기업이 직접 상품을 등록하기가 어렵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있어왔고,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을 통해 전국 5개 특구 내 유망한 창업·벤처기업의 제품을 선별하여 추천하기로 하였음.
- 추천된 연구소기업은 조달청 ‘벤처나라’를 통해 전국 5만여 공공기관에 제품을 알리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됨.
- ‘벤처나라’에 상품을 등록한 후 지정서와 인증마크를 부여받은 창업·벤처기업은 온라인 홍보는 물론 각종 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마케팅 지원도 받게 됨.
- 과기정통부는 특구 내 연구소기업, 첨단기술기업, 특구사업을 통해 과제를 수행한 기업의 우수상품을 중심으로 추천할 예정이며, 기업들은 기업·상품의 인지도 향상 및 홍보효과와 더불어 공공조달 실적을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진출의 기회를 얻게 될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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