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전주 탄소기술원 국책기관으로 승격시켜라
관리자 | 2017-12-27 | 조회 927
소산업의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산업연구원은 2015년 연구에서 앞으로 10년 동안 탄소소재는 연평균 4%이상, 탄소복합재 산업은 12%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때문에 국가 간의 경쟁이 치열하지만, 많은 자본이 소요돼 지방자치단체나 민간기업만의 힘으로는 벅찬 것이 현실이다. 국가가 정책적으로 추켜들고 나서야 하는 이유다. 또 전북도가 수년 전부터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을 정부의 국책기관으로 승격 시켜줄 것을 요구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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