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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정책

    과기부, “4차 산업혁명 경쟁 = 소재 경쟁”
    관리자 | 2018-05-24 | 조회 979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진규 1차관이 4월 16일 미래소재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소재분야의 산학연 전문가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미래소재 원천기술 확보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고 4.17.(화) 밝혔다. 

    - 과기정통부는 ‘4차 산업혁명 경쟁의 원동력이 미래소재’ 라는 인식하에 미래사회 대응을 위해 ‘미래소재 원천기술 확보전략’을 마련 중에 있으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음. 

    - 학연의 100여명 소재 전문가 그룹은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초연결, 초고령, 지속가능 환경, 안전 등 4대 메가트렌드에 핵심적으로 필요한 30대 미래소재를 도출하였음. 

    - 도출된 미래소재의 원천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도전형·경쟁형·지식 크라우드형 R&D 방식을 도입할 예정임. 

    - 더불어, 소재 개발기간을 혁신적으로 단축할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의 연구개발과 복합물성 특성분석 및 신뢰성 검증 지원을 위해 미래소재 연구기반도 구축할 계획임. 

    -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산학연 전문가들은 미래소재가 4차 산업혁명의 경쟁을 촉발할 것이고, 이에 선제적으로 원천기술 개발을 지원하여 대비해야 한다는 데에 깊이 공감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