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중기부, 기술탈취 근절 위해 현장 직접 챙긴다
관리자 | 2018-05-24 | 조회 931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중앙회 제2대연회의실에서 「중소기업 기술보호지원반」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5.10.(목) 밝혔다.
- 「중소기업 기술보호지원반」 발족은 지난 2월 12일에 발표된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대책」의 후속조치 일환이며, 지원반은 12개 지방 중소벤처기업청의 책임관 12명과 법률 및 보안분야 전문가 37명 등 49명으로 구성되어 있음.
- 지원반은 우선 중소기업의 기술유출 예방을 위한 지역별 정책설명회를 통해 기술보호 관련 제도를 기업들에게 홍보하고, 정책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하는 기업들을 찾아가 직접 설명할 예정임.
- 나아가 기술유출 사건이 발생하면 즉시 지원반이 기업 현장을 방문조사하여 그 결과를 본부에 보고하며, 본부는 관련 부처에 사건을 연계한 후 지원반을 통해 지속적으로 피해기업에 대한 사건처리와 사후관리를 모니터링함.
- 또한, 지원반은 지역별로 운영되는 산업보안협의회에 참여하여 기술보호정책을 교류하고, 현장조사 시 필요할 경우 경찰 등 타 부처에 협조 요청을 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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