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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신청절차

1. '장비리스트' 메뉴에서 장비들을 확인하고 원하는 장비를 우측의 아이콘을 눌러 선택한다.

장비신청절차 1

2. 선택한 장비를 이후에 장비사용신청목록에 추가할지 여부를 선택한다.

장비신청절차 2

3. 추가 후 곧바로 장비사용신청을 진행할지 여부를 선택한다.('취소' 시 1번 단계의 작업 다시 진행 가능)

장비신청절차 3

4. 장비사용신청을 진행한다.
- 이용기간 : 이용할 기간을 시작일부터 종료일까지 선택한다.
- 이용시간 : 이용기간동안 몇시부터 몇시까지 장비를 이용할건지를 선택한다.
- 수행하고자 하는 작업내역 : 위의 장비들을 이용하여 어떠한 작업을 수행하고자 하는지 자세하게 작성한다.

장비신청절차 4

5. 작업 수행에 있어서 어떤 장비를 사용해야 할 지 모르는 경우
- 장비리스트와 장비정보 화면에서 장비들의 스펙을 확인 후 유사하다고 생각되는 장비들을 추가해준다.

장비신청절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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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정책

산업부, 소부장 기술개발 제품 사업화 본격 추진
관리자 | 2020-09-04 | 조회 984

- 테스트베드 730억·신뢰성바우처 200억·양산성능평가 400억 투입

 

▲ 신뢰성 보험 보장내용 및 보상한도

 

정부가 공공연구기관이 개발한 소재·부품·장비 기술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테스트베드 구축, 신뢰성보험 출시 등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27일 강경성 산업정책실장 주재로 소부장 사업화 협력 플랫폼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소부장 기술개발 제품의 사업화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테스트베드 관련 15개 공공연구기관 센터장, 신뢰성보험 운영기관(삼성화재·자본재공제조합)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자본재공제조합과 삼성화재는 신뢰성 보험 상품을 출시·운영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뢰성 보험은 기술개발·성능검증을 거쳐 수요기업이 구매한 소재·부품·장비의 예상치 못한 결함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보상하는 상품으로, 수요처의 리스크를 완화시켜 신규 소재·부품·장비의 시장 진출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91일부터 시범운영되며 향후 1년간 신뢰성인증, 양산성능평가를 받은 소부장 기업 등에 대해 제조물 보증책임(PG), 제조물 회수책임(PR) 보험료의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발대식에서는 기계연구원, 재료연구소, 전자부품연구원, 세라믹기술원 등 15개 공공연구기관이 보유중인 시험평가 장비를 통한 소부장 기업지원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정부가 추진하는 기술개발사업 및 특화선도기업 등에 선정된 중소·중견기업이 15개 공공연구기관 보유 장비를 활용하는 경우 정상 장비사용료의 50% 감면을 적용받는다.

 

지역별로 위치한 공공연구기관의 특성상 기업의 장비이용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기관 간 서비스를 연계해 기업을 원스톱(one-stop)으로 지원한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소재부품장비 융합혁신지원단 기업지원데스크에 전화(02-6009-8000) 또는 온라인(융합혁신지원단.org)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와함께 산업부는 지난해에 이어 테스트베드 구축, 신뢰성활용지원 및 양산성능평가 등 소부장기업의 사업화지원 사업 2단계를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테스트베드는 소부장 핵심품목의 시험·검사·성능평가 지원을 위해 연구평가 장비를 2022년까지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04억원 투입해 66종의 장비를 구축 중에 있으며, 올해에는 이를 더욱 확대해 730억을 투입해 135종 장비를 추가적으로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신뢰성활용지원사업은 기업이 필요한 성능평가·고장분석·시제품제작을 통한 실증시험 등 신뢰성 향상 지원을 바우처 방식으로 지급하고, 인프라 구축 기관에 현금처럼 사용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는 사업이다. 지난해 418개 과제에 210억원이 투입됐으며, 올해는 430개 과제에 200억원이 투입된다.

 

양산성능평가지원사업은 기술개발이 완료됐으나, 수요기업의 평가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소부장 품목을 수요기업의 실제 생산라인에서 평가하고 후속 성능검증·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분야 130개 과제에 350억원이 투입됐으며, 올해는 추가로 자동차·전자전기·기계금속·기초화학 등 분야로 확대돼 170개 과제에 400억원이 투입된다.

 

이밖에도 산업부는 소부장 기업의 사업화 지원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신뢰성 검증을 거친 핵심 전략품목에 대해서는 특허청 및 중기부와 협업해 특허바우처, 해외진출바우처와의 연계 지원을 올해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대학·연구소가 보유한 기술을 이전받은 중소기업이 해당 기술을 상용화 할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하는 중기부의 테크브릿지 사업에 선정된 기업에 대해 산업부의 소부장 기업의 사업화 지원사업과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부 강경성 산업정책실장은 테스트베드 구축, 신뢰성인증·성능평가 활성화, 신뢰성보험 도입 등 정부-공공연구기관-민간기업으로 이루어진 협력 플랫폼을 활성화해 소부장 기업이 기술개발한 제품이 사업화로 연계될 수 있도록 사업화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