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탄소제품, 국립중앙과학관에 전시 - 새전북신문 2019-07-30
관리자 | 2019-08-16 | 조회 2485
전주시 탄소제품, 국립중앙과학관에 전시
일본의 경제 보복으로 전주시가 육성하고 있는 탄소산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전주에서 생산된 탄소 제품이 국립중앙과학관에 특별 전시된다.
전주시와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은 30일부터 10월27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리는 ‘주기율표 제정 150주년 기념 특별전’에 참여한다. 시와 기술원은 특별전에서 수소와 철, 금, 우라늄, 실리콘과 더불어 세상을 변화시킨 6대 원소인 탄소를 알리기 위해 초경량 탄소 자전거와 스포츠 용품 등을 전시하고, 관람객에게 체험의 기회를 준다.
술원은 지난해에도 중앙과학관에서 열린 ‘과학의 날 특별 전시’에서 3D 프린팅 제조기술과 탄소 복합재를 활용해 만든 친환경 커뮤터카를 전시한 바 있다.
방윤혁 한국탄소융합기술원장은 “기술원이 탄소기술 개발 중심기관으로서 역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탄소산업 홍보 대사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는 탄소의 이해를 높이고 해당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동혁 기자
출처 : 새전북신문(http://www.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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