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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탄소융합-소재기업 터 놓고 말해요" - 전북중앙 2019.09.28.
관리자 | 2019-10-08 | 조회 2204


"전북 탄소융합-소재기업 터 놓고 말해요" 


무역협, 소재부품기업 9개사
유관기관 수출확대방안 논의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지난 27일 한국탄소융합기술원 창업보육센터에서 ‘전북 탄소융합·소재기업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일진복합소재, 데크카본, 지리산한지, 비나텍, 하이엘 등 도내 탄소와 소재·부품 관련 기업 9개사 관계자를 비롯해 전북도청, 전북중소벤처기업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업별 현안과 수출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기업 대표들은 탄소산업과 소재기업이 일본 수출규제 위험에 노출된 만큼 민·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신속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와 함께 탄소산업의 근본적 발전과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고성능 탄소소재 기술 개발, 탄소 제품 다양화 및 고급화, 탄소 장비 국산화 및 설비 확충, 해외시장 개척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체계적인 지원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영주 회장은 탄소·소재부품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후 “탄소 및 소재 산업이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정부에 정책 지원 확대를 요청하고 민간의 투자 독려 활동을 강화하겠다”며 “또한 탄소기업의 해외 투자 유치 및 해외시장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간담회 후 ㈜비나텍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본 후 기업 현장의 목소리와 건의사항을 또다시 청취했다.

출처 : 전북중앙신문(http://www.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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