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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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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농경위, 농식품인력개발원·탄소융기원 등 현장 의정활동 - 아시아뉴스통신 2018.10.25.
관리자 | 2018-10-26 | 조회 2599


전북도의회 농경위, 농식품인력개발원·탄소융기원 등 현장 의정활동

농업인 전문성 강화 및 전북 산업구조 변화 촉진 방안 등 모색


 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가 25일 도 산하기관인 농식품인력개발원과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을 방문해 현지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전북도의회)




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강용구)는 25일 도 산하기관인 농식품인력개발원과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을 방문해 현지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농산업경제위는 농식품인력개발원에 대한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농업인 전문성 강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용구 위원장(남원 2)은 "단순 생산, 판매의 전통농업에서 품목별 전문기술 습득과 농업 경영능력 확보가 앞으로 농업인 소득 향상에 중요하므로 현장 참여형 실습을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최근 역귀농 사례가 증가하는 현실을 돌아볼 때, 귀농·귀촌인들의 농촌사회 안착을 위해 원주민과 화합할 수 있는 소양 교육과 다양한 작목의 기술교육이 이뤄진다면 성공적인 귀농·귀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영석 의원(김제 1)은 농업인이 농산물을 가공·판매 할 수 있는 가공기술 및 인터넷 판매 기법을 능숙하게 할 수 있도록 교육수료 후에도 교육생 간 네트워크가 구성될 수 있도록 인력개발원의 역할을 당부했다

농산업경제위는 이날 오후 제16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개막식에도 참석해 전북 식품업체 전시관을 방문하고 참여 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탄소기반 소재 경량화 연구를 주도하는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을 방문해 탄소산업 관련 연구 현황에 대한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전북도의 산업구조 변화를 촉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김정수 위원(익산 2)은 “그동안 탄소기반 소재에 대한 연구는 많이 이뤄졌으나 새 시장 창출은 미흡하다"며 "기술원이 도내에 있는 탄소 관련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 및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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