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국제탄소페스티벌 개최 준비 돌입-전북도민일보 2018.03.29.
관리자 | 2018-04-12 | 조회 2709
제13회 국제탄소페스티벌 개최 준비 돌입
올 13회를 맞는 국제탄소페스티벌(ICF)이 2018 JEC ASIA와 공동으로 오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29일 전북도에 따르면 앞선 제12회 국제탄소페스티벌은 43개국 214개 기업이 참여, 6천3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만큼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 냈다.
전북도는 이번 행사에서 도정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탄소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국내·외에 선보인다. 카본컨퍼런스(ICF 포럼)과 기업전시관, 컴포짓투어, 전북 도정홍보관, 탄소관련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13회 국제탄소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북도와 전주시, 한국탄소융합기술원과 TF를 구성, 7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행사 개최 준비에 돌입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제13회 국제탄소페스티벌(ICF)와 JEC ASIA의 공동개최를 통해 ICF의 국제화를 도모하겠다”면서 “전북도 탄소산업의 위상을 국내외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이번 행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