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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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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탄소융합기술원 탄소산업 홍보 나서 - 전북도민일보 2018.06.07.
관리자 | 2018-06-08 | 조회 2440

한국탄소융합기술원 탄소산업 홍보 나서



전주시 출연기관인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차세대 자동차부품에 사용될 최신 탄소기술과 탄소산업 중심도시 전주 홍보에 나선다기술원은 7일부터 10일까지 4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동시에 열리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BIMOS 2018)’와 ‘2018 한국자동차 제조산업전’에 참가해 전주 탄소산업 연구 성과를 홍보한다.

‘혁신을 넘다. 미래를 보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자동차의 소재부품 및 완제품, 가공설비, 엔지니어링 기술에 이르는 전 분야의 최신 동향이 소개되며, 350개의 부스가 마련돼 40,000명 이상의 관람객 방문이 기대된다.

기술원은 이번 박람회에서 국내 최고수준의 탄소산업 인프라 및 생산기술과 전문기술교육과정 등을 소개하는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기술원은 전주가 대한민국 탄소산업의 중심임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전문기술 교육의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전국 탄소산업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한 탄소기술 교육과정도 집중 홍보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기술원은 지난달 17일부터 18일까지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한국탄소학회 춘계학술대회 탄소산업전에 참가해 전주의 탄소산업에 대해 알렸다.

장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