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융합기술원-영국 보잉 부설 첨단제조연구소, 교류행사 - 전북일보 2018. 06.18.
관리자 | 2018-06-20 | 조회 2611
탄소융합기술원-영국 보잉 부설 첨단제조연구소, 교류행사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은 18일 영국 보잉 부설 첨단제조연구소(The AM RC with Boeing) 소속 전문가 등 탄소산업 종사자 100여 명을 초청하는 기술교류 세미나를 시작으로 19일까지 1박 2일 동안 교류행사를 갖는다.
AMRC는 탄소복합재와 항공엔진 부품 분야에서 독일 지멘스와 영국 롤스로이스 등 100여개 회원사를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탄소복합재 전문연구기관이다.
이번 세미나는 기술교류와 전북지역 탄소산업 관련기업을 방문해 기술진단과 현장 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첫 날인 18일에는 한국탄소융합기술원 국제탄소연구소에서 탄소복합재의 자동화공정, 금형, 가공, 직조섬유(Woven fiber)의 설계 등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한 세미나가 진행됐다.
19일에는 영국 AMRC 탄소복합재 전문가들이 탄소 관련기업을 직접 방문해 기술현황을 진단하고, 컨설팅을 제공하는 현장 맞춤형 지원이 이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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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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