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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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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내년 상반기까지 한국탄소융합기술원 창업보육센터 확장( 2017.03.31 )
관리자 | 2017-08-10 | 조회 2824
내년 상반기까지 한국탄소융합기술원 탄소부품소재 창업보육센터가 확장된다.
<내년 상반기까지 한국탄소융합기술원 탄소부품소재 창업보육센터가 확장된다.>

전라북도가 한국탄소융합기술원 탄소소부품소재 창업보육센터를 확장한다. 내년 상반기까지 15억원을 투입해 18개실 규모 창업보육공간을 30개실 이상으로 늘린다.

도는 수요 조사 결과, 지난해 입주 희망 창업기업 21개사 가운데 5개사만 입주한 것으로 나타나 창업보육센터 3층 유휴공간에 12~14개실 정도의 창업기업 입주공간을 추가로 증축하기로 했다. 증축 설계과정에서 창업기업 의견을 수렴해 회의실 등 편의시설도 마련한다.

임노욱 전북 탄소산업과장은 “창보센터 확장으로 탄소산업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입주를 희망하는 초기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가 입주할 수 있도록 전주시 및 탄소기술원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