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탄소산업 세계화 '요리보고, 저리보고'
관리자 | 2012-04-02 | 조회 2592
전주시 탄소산업 세계화 '요리보고, 저리보고'
전주시 탄소산업의 세계화와 관련기업의 국제적 입지강화를 위한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송하진 전주시장을 비롯한 유럽 방문단은 28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2012년 파리 JEC Show’를 참관하고 주 프랑스 한국대사에 전주탄소기업의 해외 기업활동 협조를 요청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방문단은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2012 파리 JEC Show’를 찾아 전시제품 생간 기업인들과의 면담을 통해 세계적 탄소복합소재산업의 최신 기술수준 및 응용제품생산 동향을 파악했다.
방문단이 참석한 ‘2012 파리 JEC Show’는 세계 최대규모의 탄소산업 전문 박람회로서 전 세계 1천65개 기업체가 참여하고 있고, 관람객도 96개국 2만7천명이 방문할 정도로 규모가 크다.
국내에서는 그동안 단 1개 기업도 참가하지 못했지만 이날 방문단의 참석으로 전주 탄소산업에 대한 의지를 알렸다는 시각이다.
특히 (주)효성을 비롯한 전주지역 탄소관련 기업인들은 현장에서 간담회를 통해 첨단산업의 새로운 아이템 창출과 바이어 개척 등 국제탄소산업 시장 진출을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했다.
또 내년부터는 국제적인 제크 쇼에 전주지역 관련기업인들이 적극 참여하기로 하는 등 탄소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추진키로 했다.
한편, 이날 송하진 전주시장은 박흥신 주 프랑스 한국대사와 간담회를 갖고 전주의 탄소산업 기업들의 해외진출 및 기업 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박흥신 대사는 “전주의 탄소산업은 물론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의 멋과 맛이 프랑스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아 기자 tjddk@
송하진 전주시장을 비롯한 유럽 방문단은 28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2012년 파리 JEC Show’를 참관하고 주 프랑스 한국대사에 전주탄소기업의 해외 기업활동 협조를 요청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방문단은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2012 파리 JEC Show’를 찾아 전시제품 생간 기업인들과의 면담을 통해 세계적 탄소복합소재산업의 최신 기술수준 및 응용제품생산 동향을 파악했다.
방문단이 참석한 ‘2012 파리 JEC Show’는 세계 최대규모의 탄소산업 전문 박람회로서 전 세계 1천65개 기업체가 참여하고 있고, 관람객도 96개국 2만7천명이 방문할 정도로 규모가 크다.
국내에서는 그동안 단 1개 기업도 참가하지 못했지만 이날 방문단의 참석으로 전주 탄소산업에 대한 의지를 알렸다는 시각이다.
특히 (주)효성을 비롯한 전주지역 탄소관련 기업인들은 현장에서 간담회를 통해 첨단산업의 새로운 아이템 창출과 바이어 개척 등 국제탄소산업 시장 진출을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했다.
또 내년부터는 국제적인 제크 쇼에 전주지역 관련기업인들이 적극 참여하기로 하는 등 탄소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추진키로 했다.
한편, 이날 송하진 전주시장은 박흥신 주 프랑스 한국대사와 간담회를 갖고 전주의 탄소산업 기업들의 해외진출 및 기업 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박흥신 대사는 “전주의 탄소산업은 물론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의 멋과 맛이 프랑스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아 기자 tjddk@
-전북중앙신문 2012.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