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강신재 교수, 전주시민의장 산업장 수상
관리자 | 2012-06-27 | 조회 2797
[전북대] 강신재 교수, 전주시민의장 산업장 수상
탄소섬유 개발, 기업밀착형 애로기술 개발 등 통해 산업발전 이바지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 강신재 교수가 전북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4일 전주시민의날 기념행사에서 ‘전주시민의 장’ 산업장을 수상했다.
강 교수는 2002년부터 전주기계탄소기술원장을 맡아오면서 국내유일의 탄소섬유 파일럿 시스템(연간 150톤 규모)을 구축, 우리나라 탄소섬유의 국산화 및 양산화의 초석을 마련하는 등 우리나라 탄소섬유 개발의 선구자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 강신재 교수가 전북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4일 전주시민의날 기념행사에서 ‘전주시민의 장’ 산업장을 수상했다.
강 교수는 2002년부터 전주기계탄소기술원장을 맡아오면서 국내유일의 탄소섬유 파일럿 시스템(연간 150톤 규모)을 구축, 우리나라 탄소섬유의 국산화 및 양산화의 초석을 마련하는 등 우리나라 탄소섬유 개발의 선구자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특히 국가 R&D 과제, 기업맞춤형 연구용역 등 기업밀착형 애로기술을 공동 개발, 전담인력 확충 및 자치단체와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기업유치 등에도 앞장선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강동경/인터넷 경향신문 인턴기자
강동경/인터넷 경향신문 인턴기자
-경향신문 2012. 0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