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더

스킵 네비게이션


보도자료

보도자료

도-효성등 탄소산업 기술협력 상생협약 체결
관리자 | 2011-12-20 | 조회 2886
도-효성등 탄소산업 기술협력 상생협약 체결
 
탄소산업 관련 기관들이 상생협약을 맺고 도내 탄소산업 집적화에 나선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전북도와 GS칼텍스ㆍ효성ㆍOCI 등 10개 기업, 전북대ㆍ전주대 등 2개 대학,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ㆍ전주기계탄소기술원 등 2개 연구기관은 지난 16일 도청에서 탄소산업 기술협력 촉진 및 투자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 관련사진 2면
 
이번 협약은 올해 본격 추진되고 있는 탄소밸리산업 공동 기술개발과 인프라 구축 등 사업추진체계를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을 맺은 기업들은 소재ㆍ중간재ㆍ완제품 생산기업간의 공동연구와 기술공유, 수요 연계형 기술
개발, 상호우선구매사업등을 추진한다.
 
또한 참여 대학은 기업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인력양성, 정보교류 등 산업 경쟁력 강화와 우수 인력양성에 협력한다.
 
아울러 연구기관은 원천소재와 응용기술 공동개발, 탄소소재 관련응용제품의 시험 분석, 성형가공 등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의 연구개발(R& D)과제와 연계한 핵심기술경쟁력 강화에 동참한다.
 
이날 협약에서는 기업들이 기술개발 후 타 지역 투자를 방지하는 조건부 협약이 포함돼 도내 탄소산업의 토대 구축과 기업 집적화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광영기자 shin@
 
탄소기업투자유치 MOU체결식 탄소산업 기술협력 촉진 및 투자활성화를 위한 탄소기업투자유치 MOU체결식이 16일 전북도청 종합상황실에서 김완주도지사를 비롯한 서거석 전북대총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상근기자
 
- 전북중앙 2011.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