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과 탄소제품 공동연구
관리자 | 2012-04-02 | 조회 2693
선진국과 탄소제품 공동연구
송하진 전주시장 해외 방문
전주시가 세계 탄소 시장 석권을 위해 주요 선진국들과 탄소 제품을 공동으로 연구하는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25일부터 30일까지 6박7일의 일정으로 탄소산업의 강국인 영국과 독일, 프랑스를 잇달아 방문, 탄소 소재 제품의 마무리 공정 등의 분야에 대한 상호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송 시장은 26일 영국 ARMC 연구소와 MOU계약을 체결한 뒤 탄소복합업체인 ACG사의 제조라인을 견학한 후 런던으로 이동한다.
27일에는 독일 뮌헨 BMW와 LCC연구소를 견학해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 소재로 만든 자동차 지붕 등의 공정을 살펴본다.
28일과 29일, 30일에는 프랑스 파리를 방문, (주)효성 등 관내 탄소기업과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복합소재 전문 박람회인 '2012년 파리 JEC Show' 참관을 통해 국제 탄소산업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또한 주 프랑스 대사관을 방문해 박흥신 대사와 만찬간담회를 갖고 전주의 탄소산업 기업들의 해외 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방침이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25일부터 30일까지 6박7일의 일정으로 탄소산업의 강국인 영국과 독일, 프랑스를 잇달아 방문, 탄소 소재 제품의 마무리 공정 등의 분야에 대한 상호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송 시장은 26일 영국 ARMC 연구소와 MOU계약을 체결한 뒤 탄소복합업체인 ACG사의 제조라인을 견학한 후 런던으로 이동한다.
27일에는 독일 뮌헨 BMW와 LCC연구소를 견학해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 소재로 만든 자동차 지붕 등의 공정을 살펴본다.
28일과 29일, 30일에는 프랑스 파리를 방문, (주)효성 등 관내 탄소기업과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복합소재 전문 박람회인 '2012년 파리 JEC Show' 참관을 통해 국제 탄소산업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또한 주 프랑스 대사관을 방문해 박흥신 대사와 만찬간담회를 갖고 전주의 탄소산업 기업들의 해외 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방침이다.
이강모 | kangmo@jjan.kr
- 전북일보 2012.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