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공 다이캐스팅 부품생산 본격
관리자 | 2011-10-11 | 조회 2688
고진공 다이캐스팅 부품생산 본격
전주시 시험생산동 개소 국내 제품화 생산 가능
전주시가 초경량∙고강도의 자동차 대형부품 등을 생산하기 위한 고진공 다이캐스팅 경량부품시험생산
동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동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21일 전북도와 전주시, 전주기계탄소기술원은 이날 오전 전주시 팔복동 첨단복합단지내 고진공 다이
캐스팅 경량부품 시험생산동 개소식과 함께 2011 국제 고진공 다이캐스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캐스팅 경량부품 시험생산동 개소식과 함께 2011 국제 고진공 다이캐스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한 시험생산동은 187억5천만원이 투입돼 건물면적 4천290㎡ 규모로 생산동에는고진공 다이
캐스팅 장비 등 7종이 구축됐다.
캐스팅 장비 등 7종이 구축됐다.
전주시는 국내유일의 고진공 다이캐스팅 장비를 구축함에 따라 기존에 시도하지 못했던 대형박육 기계및 자동차 부품에 대한 연구개발을비롯해 제품화 생산이 국내에서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알루미늄합금 및 마그네슘합금 응용 대형박육 부품개발과 시험생산으로 지역내 기업과 자동차 완성차 업체의 전문적인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강신재 전주기계탄소기술원장은“국제 고진공 다이캐스팅 심포지엄을 계기로, 초경량 부품소재산업분
야 선진국과의 적극적인 국제 공동연구개발 및 협력을 추진하겠다”며“국내 초경량 부품소재 분야의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야 선진국과의 적극적인 국제 공동연구개발 및 협력을 추진하겠다”며“국내 초경량 부품소재 분야의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하진 시장은“이번 기회를 소재원천 기술과 융합기술로서 세계를 상대로 하는 도약의 기회로 삼아 지
역내 첨단부품소재 산업과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라며 “향후 초경량 고강도 자동차부품 연구개발을 추진해 부품소재산업의첨단연구허브로서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역내 첨단부품소재 산업과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라며 “향후 초경량 고강도 자동차부품 연구개발을 추진해 부품소재산업의첨단연구허브로서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종호기자 leejh7296@
- 전북중앙 2011-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