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계탄소기술원신소재개발활기
관리자 | 2011-02-21 | 조회 2664
전주기계탄소기술원신소재개발활기
관련기업협약잇따라
탄소산업 육성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는 전주기계탄소기술원(원장 강신재)이 신기술 개발을 위해 관련 업체들과 인적 물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상호협력협약을체결했다. 20일 전주시에 따르면 (재)전주기계탄소기술원(원장 강신재)이 지난16일위그선개발을추진중인윙쉽중공업(주)과 윙쉽테크놀로지(주)(대표이사 강창구)와 상호협력 협약을체결하고 물적 인적 자원의 교류를통해두기관의핵심사업을효율적으로추진해나가기로했다?
윙윙중공업과 윙십테크놀로지에서개발하고있는위그선은바다를나는 비행기로불리고있으며선박과 항공기의장점을고루갖춘초고속해상수송 수단으로 안정성 상품성은 물론기존고속선보다3배나빠른속도 탁월한 연비(기존 고속선의 1/3 수준)로경제성을갖추고있다?
전주기계탄소기술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위그선 신소재 개발을 위한탄소복합소재 공동연구개발 및 맞춤형 전문기술교육을 비롯한 기업지원은물론탄소복합소재위그선관련산업체등협력기업유치와기술역량발전을도모하고상호보완적인공동협력체제를유지할방침이다?
윙십관계자는 새만금위그선메카를조성하는데있어탄소복합소재원천기술을 확보한 전주기계탄소기술원과의업무협약은시기적절하다며 경량화와제품원가등공동연구개발에큰기대를갖고있다고말했다?
남형진기자hjnam8477@
전북도민일보 2011.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