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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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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탄소기술원윙쉽중공업-윙쉽테크놀로지(주) 위그선 신소재개발 손잡아
관리자 | 2011-02-21 | 조회 2772
기계탄소기술원윙쉽중공업-윙쉽테크놀로지(주) 위그선 신소재개발 손잡아
 
물적 · 인적교류 MOU체결
 
(재)전주기계탄소기술원과 새만금 위그선을 개발하고 있는 윙쉽중공업(주) · 윙쉽테크놀로지간 서로 손을 잡았다
 
(재)전주기계탄소기술원(원장 강신재)과 윙쉽중공업(주) · 윙쉽테크놀로지(주)( 대표이사 강창구)는 관련분야의 물적, 인적 자원의 교류와 상호협력을 통한 두 기관의 관심 핵심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16일 상호 혁력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주탄소기술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위그선 신소재 개발을 위한 탄소복합소재 공동연구개발 및 맞춤형 전문기술교육을 비롯한 기업지원은 물론 위그선 관련 산업체등 협력기업 유치 및 기술역량 발전을 도모하고 상호 보완적인 공동협력 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바다를 나는 비행기라 불리는 위그선은 선박과 항공기의 장점을 고루 갖춘 초고속 해생수송 수단으로 안전성, 상품성은 물론 기존 고속선보다 3배나 빠른 속도, 탁월한 연비(기존 고속선의 1/3수준)로 경제성이 높은 사업이다. 특히 탄소기술원은 위그선 완제품 생산과 연관 산업에 직간접적인 영향과 고용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윙쉽관계자는 "새만금 위그선 메카를 조성하는데 있어 탄소복합소재 원천기술을 확보한 전주기계탄소기술원과의 업무협약은 시기적절 하다"며 "경량화와 제품원가 등 공동 연구개발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낙현 기자 (knhim@)
 
전북매일신문 2011.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