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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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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계탄소기술원-탄소학회기술발전교류협약
관리자 | 2011-03-08 | 조회 2771
전주기계탄소기술원-탄소학회기술발전교류협약
 
(재)전주기계탄소기술원(원장 강신재)과 (사)한국탄소학회(회장 김명수)가 한국탄소산업 기술발전을 위한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3일 전주기계탄소기술원과 한국탄소학회는 탄소기술원에서 한국 탄소산업발전을 위해 국가연구개발사업과 해외연구 공동참여 등을 골자로 하는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한국탄소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산학연재직자 탄소교육 및 연구인력양성, 학술세미나 ·심포지움 공동 개최, 산학연 연구용역 및 국가연구개발사업 등을 공동 수행키로 협약했다.
 
또한 매년 전북도에서 개최되고 있는 국제탄소페스티발을 공동주관해 산학연관의 탄소전문가와 함께 탄소밸리를 구전주기계탄소기술원-탄소학회기술발전교류협약축하는데 큰 역할을 할 계획이다.
 
게다가 한국탄소학회는 전주기계탄소기술원에 학회사무실을 설치, 학회를 운영키로 함에 따라 전주기계탄소기술원이 전국 탄소학회 회원들의 소통의 장이될 것으로 내다보인다.
 
전주기계탄소기술원 관계자는“전주기계탄소기술원은 21세기 국가 성장동력산업으로 지정된 탄소섬유와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한 항공기부품 제조기술을 비롯,고효율 그린에너지 저장기술 등을 선점할 수 있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탄소학회는 서울대 등 화학과와 섬유공학과 관련 교수와 기업인,대학원생 등 800여 명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대 탄소산업 관련 학회다.
 
/이용규 기자 lyg@sjbnews.com
 
새전북신문 2011.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