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국제탄소연구소 개관
관리자 | 2010-10-20 | 조회 2747
국내 최초 국제탄소연구소 개관 -전북중앙(2010년 10월 20일 수요일)
국내 처음으로 탄소섬유와 탄소나노튜브(CNT) 등 첨단산업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국제탄소연구소가 문을 열어 일본, 독일, 미국 등 3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한다.
전주시와 전주기계탄소기술원(JMC)은 19일 팔복동 도시첨단산업단지에서 ‘국제탄소연구소(글로벌 카본 플라자)' 개관식을 갖고 세계적 수준의 연구소들과 탄소섬유의 원천기술 개발 및 일본 등
선진국들과의 기술격차 해소를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키로 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송하진 시장을 비롯
해 김완주 전북도지사, 조지훈 전주시의회 의장, 강신재 전주기계탄소기술원장, 지역민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송하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세계적 수준의 탄소섬유는 물론 탄소나노 분야의 연구 인력이 전주기계탄소기술원에 둥지를 틀게 돼 전주가 탄소산업 최첨단연구허브지역으로서 자리매김을 하게
됐다”며“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됨에 따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탄소연구소는 전주시가 3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팔복동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부지 1,541㎡에 지상 4층, 연면적 2,373㎡ 규모로 건립됐다. 전주기계탄소기술원이 참여하는 한일 나노탄소 연구실과 한미 나노탄소연구실, 한독 탄소복합재료 연구실 등 3개 공동연구실을 비롯해 첨단부품소재 기업
이 참여하는 한일 에너지 재료연구실 등이 입주한다.
전주시와 전주기계탄소기술원(JMC)은 19일 팔복동 도시첨단산업단지에서 ‘국제탄소연구소(글로벌 카본 플라자)' 개관식을 갖고 세계적 수준의 연구소들과 탄소섬유의 원천기술 개발 및 일본 등
선진국들과의 기술격차 해소를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키로 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송하진 시장을 비롯
해 김완주 전북도지사, 조지훈 전주시의회 의장, 강신재 전주기계탄소기술원장, 지역민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송하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세계적 수준의 탄소섬유는 물론 탄소나노 분야의 연구 인력이 전주기계탄소기술원에 둥지를 틀게 돼 전주가 탄소산업 최첨단연구허브지역으로서 자리매김을 하게
됐다”며“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됨에 따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탄소연구소는 전주시가 3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팔복동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부지 1,541㎡에 지상 4층, 연면적 2,373㎡ 규모로 건립됐다. 전주기계탄소기술원이 참여하는 한일 나노탄소 연구실과 한미 나노탄소연구실, 한독 탄소복합재료 연구실 등 3개 공동연구실을 비롯해 첨단부품소재 기업
이 참여하는 한일 에너지 재료연구실 등이 입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