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계탄소기술원, 대한기계학회와 초경량 대형박육부품 사업 주도
관리자 | 2010-11-12 | 조회 2734
전주기계탄소기술원, 대한기계학회와 초경량 대형박육부품 사업 주도
전주기계탄소기술원이 대한기계학회와 손을 잡고 초경량 대형박육부품 사업 주도에 나섰다.
10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기계탄소기술원은 이날 대한기계학회와 초경량 대형박육부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하고 오는 2013년까지 3년동안 핵심사업에 대한 공동연구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초경량 대형박육부품사업은 탄소 복합재와 알루미늄소재, 마그네슘 소재 등을 응용해 초경량 기계·자동차부품 기술개발 및 사업화 추진을 목표로 추진되는 것이다.
이번 협약은 기술개발사업 공동참여와 초경량 금속, 복합재를 이용한 기계 및 자동차부품 공동연구개발은 물론 기계부품 및 소재 전문기업의 전주지역 적극 유치 등에 힘을 모아나가기 위해 체결됐다.
10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기계탄소기술원은 이날 대한기계학회와 초경량 대형박육부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하고 오는 2013년까지 3년동안 핵심사업에 대한 공동연구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초경량 대형박육부품사업은 탄소 복합재와 알루미늄소재, 마그네슘 소재 등을 응용해 초경량 기계·자동차부품 기술개발 및 사업화 추진을 목표로 추진되는 것이다.
이번 협약은 기술개발사업 공동참여와 초경량 금속, 복합재를 이용한 기계 및 자동차부품 공동연구개발은 물론 기계부품 및 소재 전문기업의 전주지역 적극 유치 등에 힘을 모아나가기 위해 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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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탄소분야의 연구개발을 이끌어갈 전주기계탄소기술원이 대한 기계학회와 공동 연구에 나섬에 따라 국내 탄소산업 선점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 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65년의 역사를 가진 대한기계학회는 기계분야 학술사업 및 KS제정, 개정 등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70여개 대기업과 산업체관련 연구소, 대학 등으로 구성된 6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국내 기계분야의 선도적 학술기관이다.
한편 올해로 65년의 역사를 가진 대한기계학회는 기계분야 학술사업 및 KS제정, 개정 등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70여개 대기업과 산업체관련 연구소, 대학 등으로 구성된 6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국내 기계분야의 선도적 학술기관이다.
/김영무기자·kimym@
전라일보 - 작성시간 : 201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