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복합소 산업육성.기술발전 적극 지원

 

전북도민일보 기사등록 : 2010-12-16 오후 7:25:47  익산=최영규기자 ygchoi@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지사장 임경호)가 익산, 전주, 완주 등 전북지역 탄소복합소재산업의 육성 및 기술발전을 도모하고 기업지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업무를 본격화했다.


이를 위해 산단공 익산지사는 지난 14일 (재)전주기계탄소기술원(원장 강신재)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간에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지원사업 활동을 공유하는 등 탄소복합소재산업의 성장을 위해 공헌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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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전주기계탄소기술원 강신재 원장은 “협약을 통해 기업의 애로기술 및 성공적인 탄소밸리 구축사업을 통한 관련 산업의 발전과 일자리창출 등 전북지역 산업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전했다.

 

이어 (주)효성의 방윤혁 팀장의 ‘탄소산업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특강을 통해 전북도 탄소산업의 밝은 미래를 전망해 보는 시간도 가져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