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신성장 산업과 동반할 탄소소재 산업의 미래를 경험하다 - 제16회 국제탄소페스티벌 및 제6회 국제탄소산업포럼과 함께 열려 |
□ 한국탄소산업진흥원(원장 방윤혁)은 우주·항공, 모빌리티, 에너지 등 수요산업에서 활용되는 탄소소재 융복합 제품을 한 자리에 선보이는 ‘카본코리아(Carbon Korea 2022 이하 카본코리아)’를 10월 26일 코엑스서 개최한다.
ㅇ ‘카본코리아(Carbon Korea 2022)’는 탄소소재 융복합 산업의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국내 유일의 탄소소재 융복합 산업 전시회 컨퍼런스 행사로 우주·항공, 탄소산업의 퀀텀점프(Quantum Jump) 기회로‘ 라는 주제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ㅇ 이번 행사는 ▲우주·항공 특별관 ▲수요산업관 ▲성과홍보관(해외마케팅관, 창업관) ▲전북관 ▲경북관 등 국내 탄소
소재·부품 기술 전시를 통해 국내 탄소융복합 기술 현황과 미래 가능성 제시와 대학생 카본 아이디어 챌린지 등 부대행
사를 통해 탄소소재에 대한 인식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와 함께 우주·항공 산업 발전을 위한 탄소산업의 역할 및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국제 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탄소산업 발전을 위한 국내외 전문가와의 토론의 장도 마련한다.
ㅇ 탄소소재는 우주, 방산, 모빌리티, 에너지 등 여러 분야에서 꿈의 신소재로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항공 분야에서는 비
행기 동체의 50% 이상을 탄소복합소재로 활용하는 등 경량 소재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ㅇ 국내 탄소산업은 일본, 독일 등보다 늦게 시작했으나, 최단기간 소재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시장 지배력을 높여 나가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핵심 소재 부품 장비 분야의 주요 공급원으로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다.
□ 한국탄소산업진흥원 방윤혁 원장은 “탄소소재는 국내 산업 성장을 이끌어갈 핵심 소재로서 4차산업혁명 시대에서 요구하는 고기능성을 갖춘 첨단 소재다.”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우주·항공을 비롯한 5대 수요산업에서 요구하는 혁신적 기능 구현의 한 축을 담당할 탄소소재의 역할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더불어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 박종수 회장은 “탄소산업 분야의 뿌리 인 탄소기업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상호 간 협력하여 우리나라 탄 소산업이 미래 성장동력으로서의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성장 기반을 조성하는 대표적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