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기업' 전주 투자땐 100억 지원
관리자 | 2009-04-10 | 조회 2665
보도자료
'탄소기업' 전주 투자땐 100억 지원
투자비 80%까지 보조…시 '투자유치촉진 개정조례안' 의회 의결
내년까지 탄소섬유관련기업 · 연구소 100여개 유치 추진
전주시가 전략산업인 탄소산업 투자기업에 최고 100억원까지 지원한다.
전주시의회는 9일 제26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통해 이 같은 지원내용이 담긴 '전주시 투자유치 촉진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원안 의결했다.
조례에 따르면 전주지역에 투자하는 탄소섬유나 탄소 복합재 생산 업체에 투자비의 80% 범위에서 기업 당 최고 100억원까지 보조금을 준다.
이들의 토지구입비와 건축비 · 기반시설 설치비 등 투자금액이 10억원 이상, 상시고용 인력이 10인 이상일 때 이 같이 지원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중략
이처럼 시가 탄소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나선 것을 지역발전을 위한 미래산업으로 탄소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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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http://www.jjan.kr)
2009년 4월 10일자 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