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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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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계탄소기술원 '1등 제조기'
관리자 | 2009-07-21 | 조회 2801

전주기계탄소기술원 '1등 제조기'

 

전국 연구기관 평가 대통령표창 등 1위 수상만 9번

비결은 '직원단합'

 

  전주시 팔복동에 있는 재단법인 전주기계탄소기술원(원장 강신재)이 20일 전북도의 30개 연구개발(R&D)사업 평가에서 4개 우수기관에 포함되는 발군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탄소기술원은 지난 2006년부터 올해 9월까지 총 103억원을 투자해 지식경제부 사업인 '핵심기능기계부품소재실용화사업'을 추진, 많은 기업으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수혜기업 만족도 조사에선 응답기업의 88%가 '매우 만족'에 체크했고, 전년대비 지난해 개별 기업들의 매출 증가율은 40%를 기록하기도 했다.

 

중략

 

  강 원장은 "전북의 전략산업으로 기계와 자동차, 탄소, 향후 지역내 신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부품소재 등의 산업을 집중 육성해야 전북은 희망이 있다"며 기회 있을 때마다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예산확보에 분투하고 있다.

 

  도의 한 관계자는 "기술원은 중소기업이 접촉하기 어려운 대기업과 연계한 마케팅 지원은 물론 24개의 기업유치 성과를 기록해 이번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고 말했다.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2009년 7월 21일자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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