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나노튜브 생산 150억 투자
관리자 | 2009-10-01 | 조회 3163
보도자료
"탄소나노튜브 생산 150억 투자"
금호석유화학-전주시, 첨단복합산단 공장설립 협약 체결
합성고무, 합성수지 제조·판매와 정밀화학제품을 주력 업종으로 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잡은 금호석유화학(주)이 전주에 둥지를 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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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내년 상반기 중 연간 300 ~ 500톤 규모의 탄소나노튜브(CNT) 양산공장을 건설하는 등 오는 2013년까지 투자금액을 200억원으로 늘려 탄소나노튜브와 첨단 복합재 생산에 주력할 예정이다. 전주시는 최근 탄소섬유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시험생산에 성공하면서 본격적인 탄소섬유 양산화에 나선 가운데 대기업 투자유치에 잇따라 성공하면서 탄소소재산업의 클러스터화를 추진한다.
이에 따라 전북도와 전주시는 탄소섬유 생산설비 등 탄소소재산업 인프라를 활용해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효성과 더불어 국내 유일의 탄소소재 연구 및 생산기반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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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2009년 10월 1일자 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