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탄소산업 투자설명회 큰 관심
관리자 | 2009-06-23 | 조회 2744
전주 탄소산업 투자설명회 큰 관심
보도자료
전주 탄소산업 투자설명회 큰 관심
전국서 109개 기업 대거 몰려 ‥‥ 시, 최대 100억 파격지원 제시
전국 탄소섬유 관련 기업들이 전주 탄소밸리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다.
전주시는 22일 코아리베라호텔에서 전주기계탄소기술원, 한국탄소학회와 공동으로 탄소복합재 부품을 생산하는 국내 109개 업체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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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장에는 가벼우면서도 재질이 강한 탄소복합재를 이용해 항공기와 자동차, 기계부품 등을 생산하는 (주)효성, 데크, 한국몰드, 케이원 등 국내 굴지의 탄소업체들이 대거 몰렸고 전주시는 이들에게 전주 투자에 대한 장점과 청사진을 제시했다.
시는 전국 최초로 기업 파격 지원을 골자로 한 투자유치촉진 조례를 개정, 10억이상 투자하고 고용인원이 10인이상일 경우 투자금액의 80% 범위내에서 기업당 최고 100억원까지 지원하는 등 파격적인 지원정책을 마련했다.
또 상시고용 인원이 10인을 초과하면 1인당 월 6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하고 교육훈련보조금으로 1인당 월 60만원씩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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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www.sjbnews.com)
2009년 6월 23일자 3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