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경북+전북+산학연관 탄소산업 한자리
우주항공방산 탄소소재 공급망 완성을 위한 정책포럼 7.21(목) 개최 |
□ 국회 이철규 정운천 구자근(국민의 힘) 김성주 안호영 신영대(민주당) 의원은 오는 21일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우주・항공・방산 모빌리티 탄소소재가 이끈다!’를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ㅇ 이번 포럼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철규 의원, 구자근 의원(국민의 힘), 신영대 의원(민주당)과 탄소소재법을 제정한 김성주 의원(민주당), 개정안을 마련한 정운천 의원(국민의 힘) 개정안 공동발의자인 안호영 의원(민주당) 등 여야 의원들이 공동 주최로 마련해 국가 핵심 산업에서의 공급망 확보 전략을 모색하는 첫 번째 자리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ㅇ 특히, 우주・항공, 미래형 모빌리티 등 국가 전략산업의 기초 소재인 ‘탄소소재 공급망 확보’를 목표로, 탄소산업의 핵심거점지역인 전라북도 김관영 지사와 경상북도 이철우 지사가 함께할 예정이다.
ㅇ 이번 토론행사의 발표 주제는 ‘우주・항공・방산 시대에 대응하는 탄소산업 발전방향’으로, 산업연구원 정은미 성장동력산업 연구본부장이 발제를 진행한다.
ㅇ 서울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 윤군진 교수가 좌장을 맡고, 최우석 국장(산업통상자원부), 이길호 상무(대한항공), 전해상 대표(도레이첨단소재), 신동윤 대표(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조문수 대표(한국카본), 김 철 전무(효성첨단소재)가 참여해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결해야할 과제와 향후 대응방안 등에 대해 토론을 진행한다.
□ 정부는 지난 2016년 탄소산업육성법 제정 이후 ́21년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지정 등 국가적으로 탄소산업 육성을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탄소소재 융복합 얼라이언스 출범 등을 통해 방산・우주, 모빌리티, 에너지・환경 등 수요산업별 워킹그룹을 운영해 왔다.
ㅇ 이번 토론행사에서는 민간주도형 우주산업 개발 등 정부의 우주・항공 산업 육성 정책 기조에 맞춰, 극한의 우주환경에서 요구되는 구조적・기능적 특성을 구현하고 UAM 등 미래 첨단산업에까지 쓰이게 될 탄소소재・부품 관련 기술개발 및 공급망 안정화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ㅇ 또한 여야 국회의원들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회의원 연구단체 (가칭)탄소산업 정책포럼을 구성해 정기적인 탄소산업 세미나 개최 및 입법정책 개발활동을 도모하고 산업활성화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ㅇ 이번 정책포럼은 탄소산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20713_보도자료_탄소산업 국회포럼 개최안내_수정.hwp (6.5 MB) / 다운로드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