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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PLAS 2019] 한국TRS, 자사의 친환경 그린 카본 블랙을 사용한 PE 블랙 마스터배치 생산 및 수출
    관리자 | 2019-02-26 | 조회 1615

    한국TRS(HANKOOKTRS 대표 유진호·이석호)는 오는 3월 12일(화)부터 16일(토)까지 5일간 고양시 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25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25th Korea International Plastics & Rubber Show, 이하 KOPLAS 2019)'에 참가해 그린 카본 블랙과 이를 사용한 PE 블랙 마스터배치를 선보인다.

    사진설명 – PE 블랙 마스터배치

    한국TRS가 선보이는 재생 카본 블랙은 신기술 타이어 열분해를 통해 얻은 Green Carbon Black으로, 국내 최초 고품질의 친환경적인 재생 카본 블랙이다. 고무 및 다양한 플라스틱 컴파운드 제품 제조 공정 중에 사용되는 고가의 버진 카본 블랙을 대체해 사용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이며 사용자의 원가 절감을 돕는 제품이다.

    천연가스·타르 등을 불완전 연소시켜 생긴 그을음을 모아 만들어지는 버진 카본 블랙은 지구 온난화의 주력인 이산화탄소를 대량으로 배출한다. 환경오염 그리고 유가상승에 따라 버진 카본 블랙의 공급량이 떨어지고 가격이 상승하게 됐다. 하지만 이와 달리 한국TRS에서 생산되는 그린 카본 블랙은, 국내 최초 신기술 타이어 열분해를 통해 얻는 친환경적이며, 버진 카본 블랙에 비해 큰 코스트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경제적인 안료이다.

    사진설명 – 조양TRS 한국 공장

    이러한 그린 카본 블랙을 사용하는 한국TRS의 PE 블랙 마스터배치는 조양TRS 한국 공장에서 압출 생산하며, 주로 파이프, 튜브, 플라스틱 시트 외에도 다양한 플라스틱 컴파운드에 다양하게 적용 가능하며, 고객의 수요에 맞춰 카본 함량을 조정해 생산한다.

    한국TRS는 더욱더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사업을 통해 깨끗한 지구를 만들고 있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핵심 사업인 재활용 솔루션을 사용해 모범적인 글로벌 그린 컴퍼니가 되기 위해 노력하며, 국내 시장의 잠재적 가능성의 파악, 독특하고 참신한 비즈니스 모델의 도입에 힘쓰고 있다. 한국TRS는 현재 국내를 비롯해 중국 지사, 중국 합자회사, 인도네시아 지사, 헝가리 합자회사 설립 완료했으며, 이 외에도 세계 각지로 진출할 계획이다.

    한편, 2019년 25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표 플라스틱 고무산업 전시회인 KOPLAS는 플라스틱의 원재료부터 금형, 가공기계, 관련부대장치, 자동화솔루션, 인쇄, 포장, 반제품, 완제품까지 여러 가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